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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의 한 부부가 장작을 패는 모습이다. 잘려진 나무를 도끼로 내려치는 남편에게 급하게 뭐라고 지시하는 아내의 표정과 달리 남편은 여유로운 표정이다.
마을 골목길에서 노는 아이들과 주민들. 한 여름이지만 에어콘이 없어 대개 밖으로 나와서 더위를 식힌다. 오른쪽 의자에 앉은 하얀 수염의 주민이 이창곤씨.
마을 골목길에서 노는 아이들과 주민들. 한 여름이지만 에어콘이 없어 대개 밖으로 나와서 더위를 식힌다. 오른쪽 의자에 앉은 하얀 수염의 주민이 이창곤씨.
공산성 마을 주변에서 고구마를 경작하고 이를 수확하는 주민. 고구마 경작이 불법이라며 얼굴을 찍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금서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오른쪽 집에는 만(卍)자 글씨를 쓴 깃발이 보이는데 이는 절이 아니고 점을 보는 집이다.
금서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들어서는 초입이다. 오른쪽 집에는 만(卍)자 글씨를 쓴 깃발이 보이는데 이는 절이 아니고 점을 보는 집이다.
아직 떠나지 못한 집의 아이들이다. 앞의 공터에는 집을 헐은 흔적이 보인다.
벽시계가 4시 2분 전을 가리키고 ‘58 성안마을길’ 표시판이 공허하다.
우리나라 시골집에는 거의 가족 사진이 걸려 있다. 조부모, 부모와 아들 딸 결혼식 사진에서부터 손자들 사진까지. 사진 중앙이 이창곤씨이고 오른쪽은 이창곤씨 부친이고 오른쪽은 부인이다.
산성마을 주민들은 철거가 결정되기 전부터 집 수리는 생각도 못하고 보상문제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이창곤씨 내외가 거주하는 안방을 촬영하기 위해 어렵게 허락을 받아내던 기억이 새롭다. 벽에 걸린 달력의 ‘회춘한약방’의 이름이 웃음을 자아 낸다. 그 한약방에 가면…
산성마을의 어느 집 입구. 대문이랄 것도 없이 좁은 계단을 오르면 바로 방이다. 한겨울이어서 30촉 백열등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날이 저물자 대문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의 모습이 오히려 정겹다.
산성시장에서 모자와 장갑 등을 수선하는 좌판의 풍경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작가에 의하면, 한 꼬마가 자기 오른쪽 발을 들며 자기 신발도 수선해 달라고 좌판장 주인할아버지와 실갱이를 벌이는 모습이다.
산성시장에서 모자와 장갑 등을 수선하는 좌판의 풍경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작가에 의하면, 한 꼬마가 자기 오른쪽 발을 들며 자기 신발도 수선해 달라고 좌판장 주인할아버지와 실갱이를 벌이는 모습이다.
산성시장① 산성시장에서 가장 손님이 없는 길목 끝에 태봉에서 직접 농사지은 거나, 그걸로 만든 반찬 들을 갖고 나와 파는 아주머니가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이라인만 까맣다. 아는이가 연습용으로 끌고가서 해준 거란다. 공짜로. 10년이 넘었는데도 안 지워지고 그대로…
산성시장① 산성시장에서 가장 손님이 없는 길목 끝에 태봉에서 직접 농사지은 거나, 그걸로 만든 반찬 들을 갖고 나와 파는 아주머니가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아이라인만 까맣다. 아는이가 연습용으로 끌고가서 해준 거란다. 공짜로. 10년이 넘었는데도 안 지워지고 그대로…
산성시장② 퉁퉁장. 아주머니는 이걸 그렇게 불렀다. 청국장의 다른 이름이란다.
산성시장② 퉁퉁장. 아주머니는 이걸 그렇게 불렀다. 청국장의 다른 이름이란다.
당시 시장에서 물건을 저울로 재서 파는 것은 생강 밖에 없었다
산성시장 가게 변천① 날이 더워지면서 인견철이 되었다. 직접 인견으로 옷을 만들어 파는 가게이다. 다른 옷을 수선하기도 한다.
산성시장 가게 변천① 날이 더워지면서 인견철이 되었다. 직접 인견으로 옷을 만들어 파는 가게이다. 다른 옷을 수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