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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되는 글에는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신병이 들어 내림굿을 받거나 부모로부터 전승받는 것이다. 이 중 처음 내림굿을 진행할 때 어떤 신을 받느냐에 따라 평생의 주신이 선택된다. 이는 천신에서부터 산신령, 조상신, 장군신, 애기동자 등 그 수가 무수히 많다.…
정석으로 차린 실내 제물상의 모습 중 하나로 야외 제물상보다 가짓수도 많고 떡과 전, 과자 등을 더 채운 것이 특징이다.
굿당의 제물상은 실내와 야외 두 곳에 차린다. 야외에 차려진 제물상에는 흰밥과 용수(정화수), 나물, 과일 등 실내 제물상보다 간소하게 차린다.
굿당은 대체로 큰 바위 밑에 설치한다. 그 이유는 큰 바위에도 신기가 있어 산신령을 모시기에 적당하다고 일컬어지기 때문이다. 산신령과 호랑이는 같이 모시는데 호랑이를 산신으로 모시는 풍습에 연유한다.
삼태동 굿당의 오방천과 대수대명이다. 대수대명에 몸이 아픈 사람의 이름을 적은 후 삼베천으로 싸서 오방천과 함께 나무에 매달아 놓으면 환자의 병이 나아 장수한다고 믿는 뜻을 지녔다.
굿당의 제물상에 차려진 쌀 그릇과 모셔진 주신인 제석신의 모습이다. 양 옆에 놓인 두 개의 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계룡산의 굿당 한켠에 모셔진 산신령의 모습이다.
2000년대 초까지 계룡산 곳곳에는 무속인이 산제당을 설치해 놓고 있었다. 현재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무분별한 무속행위를 단속하여 사진과 같은 산제당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
굿에는 재수굿, 망자굿, 한풀이굿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사진 속 남녀 고무신으로 보아 망자를 극락으로 보내드리려는 굿이다.
굿당에는 오방색의 천을 두른 모습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밀접한 것으로 우리 선조들은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과 동물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굿을 시작하기 전 다섯 방위의 신들에게 굿을 진행하니 잘 받아달라는 뜻으로 오방신에게 신고하는 의미를…
굿은 주로 산에서 이뤄진다. 그래야 산의 강한 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계룡산은 다른 산 보다 기가 센 것으로 전해진다. 계룡산 주변에 굿당이 모여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석봉 일월암의 김보살이 굿을 하면서 경을 읽는 장면이다. 벽에는 종이를 오려서 악귀를 막는 충청도 굿의 특징인 설위설경을 엿 볼 수 있다.
계룡산 아래 제석봉 일월암에서 진행하는 굿 장면이다. 굿을 주도하는 보살이 뛰기도 하다 빙글빙글 돌기도 하면서 춤을 춘다.
계룡산 아래 제석봉 일월암에서 진행하는 굿 장면이다. 굿을 하다가 신이 오르면 보살이 몸을 일으켜 수십번을 뛰어 오른다. 이때 보좌하는 악사들도 더 힘차고 강하게 징을 치고 장구를 두드리며 보살의 신기를 도와준다.
계룡산 아래 제석봉 일월암에서 진행하는 굿 장면이다. 가운데가 굿을 주도하는 보살이고 박수가 장구를 치고 보살은 징을 치며 장단을 맞춘다. 굿을 진행할때 5~6인이 한 팀을 이루는데 굿의 규모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돼지의 주둥이에는 돌이 물려져있고, 징을 치는 무속인과 쉼 없이 절을 올리는 여인에게서 한을 풀고자하는 간절함을 엿 볼 수 있다.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밤나무 굿당은 신원사 가는 길에서 산속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이 부근에는 밤나무 굿당 외에도 수많은 굿당이 존재한다.
계룡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보목 거주 김보살과 남편이 식사하는 장면이다. 김보살은 매우 영험한 무속인 중 하나로 꿈에 신(할아버지)의 계시를 받아 타지에서 계룡산으로 이주한 무속인이다. 약 10여 년 전 타계하셨다.
계룡산 밑 신원사 가는 길 옆 양화리의 한 민가에서 보목 김보살이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와 소머리 등의 제물이 올려질 만큼 큰 굿이다.
직접 수확한 무로 김장 준비를 서두르는 계룡면 마을 주민의 모습이다.